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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탐사선의 마지막 임무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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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니는 1997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유럽우주국 ESA가 발사해 2004년부터 토성 관측을 시작한 탐사선이다. 이런 카시니가 마지막 임무로 토성 고리 중 바깥 부분인 F링 근접 관측을 시작한다.

카시니는 지금까지 토성 궤도를 돌면서 관찰을 해왔지만 11월 30일부터 2017년 4월 22일까지 매주 1회, 모두 20회 예정으로 토성 고리 옆을 통과하는 궤도를 살피게 된다. 얼음과 암석으로 이뤄진 토성 고리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자세하게 관측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토성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고리에 대한 기원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카시니는 이런 수수께끼를 해명하기 위해 먼저 야누스/에피메테우스 고리를 통과한 뒤 내부에 있는 F링 고리 관측을 하게 된다.

F링은 폭 500km로 불안정한 환경이며 구성과 형태는 항상 변화한다. 카시니는 탑재한 관측기기를 이용해 F링 입자와 가스를 채취하게 된다. 카시니는 F링에서 8,000km 떨어진 지점을 통과하기 때문에 흰 입자와 충돌 위험은 낮다. 또 아직까지 시각적인 관찰이 이뤄지지 않은 F링 내 작은 위성(moonlet) 관측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물론 카시니는 이후에는 토성 대기권에 돌입해 생을 마감하게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j8l2f9prYk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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