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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마스가 보낸 ‘화성 첫 지표 사진’
  • 한종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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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국 ESA와 러시아가 진행 중인 화성 탐사 계획인 엑소마스 2016은 지난 3월 로켓 발사로 시작됐다. 가스 추적 오비터 TGO와 착륙선인 스키아파렐리(Schiaparelli)를 합체한 상태로 발사한 것. 스키아파렐리는 착륙 기술과 과학 관측, TGO는 통신 위성과 마찬가지로 과학 관측을 맡는다. 물론 이 중 스키아파렐리는 분리 이후 착륙 과정에서 추락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화성에 투입된 TGO가 처음 촬영한 화성 이미지를 지구로 전송해 눈길을 끈다.

TGO는 탑재한 CaSSIS(Colour and Stereo Surface Imaging System)를 이용해 지난 11월 22일 첫 저공 비행 중인 230∼310km 상공에서 진행한 것이다. 저공 비행을 하는 동안 화성 북쪽 매리너스 협곡에 위치한 헤베스 차스마(Hebes Chasma) 같은 지역도 통과했다.





TGO는 지난주 이미 2회 가량 화성 상공을 돌았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테스트를 위한 것이었다. 앞으로는 화성 상공 400km를 통과하는 궤도로 전환하게 된다. 또 TGO에 탑재한 관측 기기로 수증기 측정도 성공한 상태이며 화성 부근에서 중성자 증가도 탐지했다고 한다.

앞으로 TGO는 몇 개월 동안 물과 메탄 등 가스류에서 생명 존재 증거를 찾기 위한 관측을 진행한다. 엑스마스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 탐사선을 다시 보내게 된다. 이 때까지 TGO가 다양한 관측을 계속하게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pqz5mM8JMA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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