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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GPS를 향해…아리안5 발사 장면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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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 유럽이 아리안5 로켓에 실려 측위 위성인 갈릴레오를 발사했다. 로켓을 쏘아 올린 아리안스페이스가 이번 발사를 1분짜리 영상에 축약해서 소개했다. 멋진 영상과 배경음악을 곁들여 로켓 발사를 영화처럼 볼 수 있도록 한 것.

갈릴레오는 유럽이 구축 중인 글로벌 위성 시스템 명칭이다. 미국이 주도한 GPS와 러시아의 GLONASS처럼 전파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내비게이션으로 친숙한 GPS의 유럽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유럽우주국 ESA에 따르면 갈릴레오는 올해 안에 초기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갈릴레오는 지난 2005년 발사를 시작했지만 2020년까지 모두 24대를 발사하게 된다. 이번에 발사한 갈릴레오 시리즈는 15∼18호까지 4대. 또 아리안5 로켓은 이번 발사로 75번째 연속 발사에 성공했다.

아리안5 로켓은 길이 50.5m로 지구 저궤도에는 20톤, 지구정지궤도에는 10톤까지 발사 능력을 갖추고 있다. ULA의 델타Ⅳ 헤비의 28.8톤, 14.2톤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우주 개발을 지원해왔다. 물론 앞으로는 더 강력한 모델로 지구 저궤도 기준으로 무려 54톤을 발사할 수 있는 스페이스X의 팔콘9 헤비도 나올 예정이다. 우주 개발을 지원하는 로켓 진화도 계속될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_-ngSl8Om0//@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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