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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실내 내비…애플 지도 서비스 개선중?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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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보다 늦게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의 지도 서비스가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12월 1일 애플은 연방항공청 FAA에 오는 2017년 3월 22일 드론 비행 허가를 신청했다고 한다. 이 드론은 지도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DJI, 에어보틱스(Aibotix) 같은 기업의 드론을 이용해 데이터 수집과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미니밴 등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지도 데이터를 모을 수 있다고 보는 것. 또 수집 데이터로는 도로와 표지판, 공사 정보 갱신 등을 들 수 있다.

현재 애플은 로봇이나 데이터 수집 관련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아마존 드론 배송 서비스인 프라임 에어에 참여했던 인물도 들어가 있다고 한다. 또 이 프로젝트는 시애틀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실내 맵핑 기술은 공항이나 미술관 같은 대규모 시설에서 탐색을 하는 실내 내비 서비스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애플은 지난해 실내 맵핑 관련 스타트업인 인도어(Indoor.io)를 인수하는 등 이전부터 관련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지난 2013년에는 위치 정보 서비스인 와이파이슬램(WiFiSlam)을 인수, 관련 기술을 도입해 건물 내 정보도 표시할 수 있다. 건물 내에선 GPS 데이터를 얻을 수 없어 탐색은 GPS 뿐 아니라 와이파이, 블루투스 심지어 압력 센서도 이용하게 된다.

정보에 따르면 이런 개선된 지도 서비스를 통한 운전 지원이나 실내 탐색은 2017년 제공될 수 있다. 애플 지도 서비스는 아직까지 구글에 뒤처져 있지만 이런 개선 조치에 따라 얼마나 지도앱이 편리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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