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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입력장치 ‘서피스 다이얼’ 분해해보면…




서피스 다이얼(Surface Dial)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다이얼 타입 입력 장치다. 서피스 다이얼은 서피스 스튜디오와 서피스 프로4 같은 윈도10 기념 업데이트 지원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이얼을 회전시키거나 클릭할 수 있는 형태다.

분해 전문 사이트인 아이픽스잇(iFixit)이 분해한 걸 보면 먼저 바닥에는 고무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다. 이런 고무 미끄럼 방지 덕에 서피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에 붙여서 조작할 수 있다.





분해를 하려면 먼저 바닥 덮개를 분리해야 한다. 커버는 마그네틱 재질이며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분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건전지 2개를 전원으로 이용한다. 건전지를 분해하면 서피스 다이얼의 번호가 보인다.

가운데 부분을 빼내 배터리 홀더를 떼어내면 홀더 아래쪽에는 베어링이 있다. 배터리 홀더에는 블루투스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는데 케이스에서 내용물을 꺼낸다. 내부 부품은 메인보드 중간 프레임 축 부분으로 분리할 수 있다.





중간 프레임에는 진동용 소형 모터가 위치하고 있다. 메인보드에 장착한 작은 스위치는 클릭감을 만들어낸다. 또 광마우스에 들어간 광센서와 비슷한 부품도 확인할 수 있다. 메인보드에는 노르딕세미컨덕터의 블루투스LE용 SoC인 nRF52832가 있다.





아이픽스잇이 서피스 다이얼을 모두 분해한 뒤 매긴 수리 분해 난이도는 10점 만점에 4점이다. 이유는 배터리를 도구 없이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은 쉽다는 점, 하지만 부품이 내구성이 있지만 깨지면 단말에 손상을 주지 않고 교환하는 게 어렵다는 점, 진동 모터는 강력한 젤에 접착되어 있고 가이드북 없이 분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수리나 분해 난이도를 어려운 쪽으로 매겼다는 설명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Y7OBZQd3oQ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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