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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위한 선택…잡초 제거 로봇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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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가꾸는 사람이라면 계속 뽑아도 잡초가 끊이지 않는다. 전동 예초기를 이용하려면 공간이 너무 좁기 때문에 허리를 굽혀 하나씩 뽑을 수밖에 없다. 물론 허리 통증 때문에 농약의 힘을 빌리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텃밭의 가장 큰 매력은 무농약이라는 안전성에 있는 만큼 이를 손상시키는 문제가 생긴다.

터틸(Tertill)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잡초 제거용 원예 로봇이다. 로봇청소기 룸바 개발자가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이 로봇은 룸바가 가정에서 쓰레기를 찾아 빨아들이듯 정원 내 잡초를 찾아 뽑아낸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외부에 놔두기만 하면 된다. 태양광 발전을 위한 충전 기능을 갖췄고 외부에 항상 놔둘 수 있게 방수 설계되어 있다. 태양광으로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순찰을 시작한다.







터틸은 또 소형이기 때문에 전동 예초기가 닿지 않는 장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가능하면 많은 잡초를 거둘 수 있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터틸은 룸바와 마찬가지로 센서가 장애물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방향을 전환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작물을 밟아버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 뿐 아니라 작물과 토양 정보를 무선 전송하고 해충 같은 존재를 감지하면 경고 기능을 넣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아직 상용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웹사이트를 통해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면 관련 정보를 정기적으로 알려준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CcN-vdZHVQ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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