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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 하나면 가족과 위치 공유를…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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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티드 컨택트(Trusted Contacts)는 구글이 지난 12월 5일(현지시간) 발표한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서로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앱을 이용하면 상대방과 GPS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트러스티드 컨택트는 재해나 사고 등 사태가 발생하면 상대방에게 GPS 위치 정보와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상황을 알릴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먼저 가족이나 친구 등을 상대로 신뢰(Trusted) 상태를 부여하고 정보를 공유할 상대방을 설정한다. 상대방은 자신이 어디를 이동 중인지 단말이 전파를 수신하는 온라인 상태인지 여부를 공유받게 된다. 또 자신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면 실제 위치를 상대방에게 보낼 수도 있다.





그 뿐 아니라 상대방이 걱정될 때에는 반대로 알람을 보낼 수도 있다. 현재 위치를 공유하는 것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 현재 위치를 알려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 단말에는 현재 위치를 요청했다는 알림이 뜨게 된다. 물론 여기에 거부나 공유 같은 반응을 할 수 있다. 이 요청은 5분 등 일정 시간 내에 반응이 없으면 자동으로 현재 위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공유한 현재 위치 정보는 지도 위에 표시되며 메시지를 추가할 수도 있다.

앱을 실행하면 신뢰하는 상대방 화면에 자신의 이름이 활동중(Active) 상태로 표시된다. 자신의 단말이 전파를 수신 중이며 단말이 어딘가로 이동 중이라는 점을 알려주게 되어 있다. 또 단말이 오프라인이거나 전혀 이동이 없으면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시간을 표시해준다.





이 앱을 이용하면 지진이나 화재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거나 납치 등 범죄에 연루되면 안부를 확인하기 쉬워질 수 있다. 물론 정보 공유를 원하지 않으면 공유를 멈출 수 있고 정보 공유 중 화면에는 화면에 크게 표시가 나와 모르는 사이 정보가 새어나가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이런 신뢰 상태는 50명까지 부여할 수 있다.

트러스티드 컨택트는 안드로이드 외에 iOS 버전도 제공할 예정이지만 시기는 불명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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