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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고장을 예방하려면…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7.03.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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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오븐, 세탁기, 건조기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가운데 하나다. 이런 이유로 고장이 나거나 교체를 하는 건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중요한 기기를 고장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는 간단한 팁에는 어떤 게 있을까.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시어스홈서비스(Sears Home Services)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크리스 그랜저(Chris Granger)가 말하는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유지 관리 기법을 소개한다.

먼저 냉장고. 냉장고 코일은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게 좋다. 먼지가 달라붙어 막히면 냉장고의 성능 자체가 떨어진다. 당연히 이는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일 집에서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면 이런 코일 청소는 더 중요하다.

다음은 오븐과 가스레인지. 오븐과 가스레인지를 청소할 때에는 사용 도구와 세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너무 강한 화학 세제는 가스레인지 버너를 막아 버리고 스토브와 오븐 앞쪽에 붙어 있는 화력 조절 손잡이에 직접 스프레이를 뿌리면 노브 뒷면에 위치한 전자 부품에 액체가 스며들어 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쇼트가 발생해 수리비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부드러운 천과 부드러운 세제를 이용하는 게 원칙이다. 세제를 직접 오븐이나 가스레인지에 넣지 말고 천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식기세척기의 경우 접시를 너무 많이 미리 씻을 필요가 없다. 설거지를 미리 너무 많이 해두면 접시가 많이 젖어있게 된다. 또 식기세척기 안에 들어가기 전에 비눗물이 조금 나오게 된다. 이를 다시 세척하려고 하면 식기세척기에서 물이 넘칠 수도 있어 부엌 바닥에 새어나올 수 있다.

세탁기는 과부하에 주의해야 한다. 어떤 세탁기도 옷을 너무 많이 넣지 말라고 경고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세탁기에 부하가 지나치면 모터 고장이나 누수 원인이 될 수 있다. 당연히 수리나 교체 비용도 많이 들어가게 된다.

건조기는 보푸라기 필터를 청소하는 게 좋지만 먼지가 쌓이기 쉬운 덕트 중 환기구 주위 보풀도 잘 청소해주는 게 좋다. 같은 이유로 습도 센서도 청소해야 한다. 이 부분이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잔류물과 먼지로 막히면 옷을 말릴 때 건조기에 불필요한 부하가 걸려 버리기 때문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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