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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운전 전문기업 설립한 구글 ‘방향 선회?’




구글이 웨이모(Waymo)라고 불리는 새로운 자동운전 전문 기업을 설립했다. 웨이모 설립에 따라 구글은 그동안 추진하던 자동운전 차량 프로젝트도 관련 개발은 공유 서비스와 트럭 운송, 개인 소유 차량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자동운전 기술을 이곳을 통해 개발하게 된다.

웨이모 CEO는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 CEO를 역임한 바 있는 존 크라프칙(John Krafcik)이 맡았고 에어비앤비 출신 션 스튜어트(Shaun Stewart)도 함께 참여한다.

구글은 지난 2009년부터 자동운전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총 운전시간만 해도 300년 분량에 달한다고 한다. 웨이모는 현재 개발 단계에서 악천후 운전이 어려울 때 운전 지원을 하는 등 자동차 운전에 대한 현실적인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미래에는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운전 기술을 라이선스할 수도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HbMt6WDhQ8

구글은 지난 5월 크라이슬러의 미니밴인 퍼시파카(Pacifica)에 자동운전 시스템을 통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10월에는 이 차량이 테스트 주행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구글은 또 교통정보 앱인 웨이즈(Waze)와 함께 차량 공유 서비스 시험 운용도 시작했다.

애플은 지난 10월 직접 자동운전 차량 개발을 포기하고 자동운전 기술을 자동차에 공급하는 쪽으로 노선을 바꿨다고 한다. 이번 구글의 움직임 역시 이와 비슷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자동차 전체를 만들어서 파는 것보다는 기술을 공급하는 쪽이 효율이나 수익성 면에서 훨씬 높다고 판단했을 수 있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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