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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허브…예상 밖 대성공?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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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화상 회의와 디지털 화이트 보드 기능을 통합한 서피스 허브(Surface Hub)가 해외 시장에서 기대 이상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서피스 허브는 컨퍼런스룸을 위한 제품으로 화상회의와 디지털 화이트보드, 협업 기능을 통합한 제품. 55인치 모델은 6,999달러, 84인치 버전은 1만 9,999달러에 선보인 바 있다. 제품 출시는 2016년 1월. 당초 출시 시기는 2015년 9월이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제품 수요가 많아 생산 능력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제품 가격을 각각 2,000달러 높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당초 서비스 허브를 고객이 5∼20대 구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출시 1년이 지난 이후 보고에 따르면 고객이 구입하는 평균 장비 구입 수는 50대라고 한다. 심지어 1,500대를 구입한 곳도 있다. 서피스 허브를 구입한 고객 수는 2,000개에 달한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위탁을 맡아 조사한 포레스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서피스 허브 도입으로 회의당 15∼23분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한다. 회의에 원격 참여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연결하거나 프로젝터에 컴퓨터를 연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 들어 회의를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또 수치로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서피스 허브 회의 참여자의 참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는 설명이다. 회의 참가자가 개별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 딴 짓을 하기 어렵고 전방 화면에 몰입,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태블릿이 서피스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발표한 분기 실적을 보면 서피스 태블릿 판매와 클라우드 분야 실적 덕에 47억 달러 이익을 올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LDRQePY1o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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