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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획량은 줄어들고 있다




전 세계 수산 자원은 과거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기세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 수산물 어획량은 1950년부터 2010년까지 60년 사이 몇 배로 늘어났다. 유엔식량농업기구 FAO의 2012년 자료에 따르면 1950년 어획량은 2,000만 톤이었지만 1970년대에는 6,000만 톤으로 늘어난다. 다시 2010년대에는 1억 4,000만 톤에 이른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 증가분은 양식에 의한 것이다. 천연자원 어획량은 감소세로 변한 상태다. 천연 수산 자원 어획량의 최대 피크는 1996년 8,600만 톤이다. 하지만 이 숫자는 과소보고에 따른 것으로 보여 진다고 한다.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 연구팀에서 활동 중이며 해양어업의 세계지도(Global Atlas of Marine Fisheries) 저자이기도 한 다니엘 폴리(Daniel Pauly)의 주장. 그는 당시 실제로는 1억 3,000만 톤이었을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그는 전 세계273개국 과학자와 함께 10년 이상에 걸쳐 4,000개에 이르는 출판물을 조사해 전문가, 어업 관계자의 청취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숫자를 세지 않은 어획량이 많다는 걸 확인했다는 것. 이런 예 가운데 하나는 생계형 낚시다. 예를 들어 캐나다는 북극권에서의 어획량을 0으로 계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누이트가 생계를 위해 낚시를 한다. 이런 어획량은 물론 알려진 양이 있지만 그 밖에도 폐기나 몰래 낚시를 하기도 한다.

이런 어획량의 차이는 물론 최근 개선 추세에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열대 지방 등을 중심으로 한 해수 온도 상승에 따른 해야 환경 변화로 인해 수산 자원 감소가 진행되고 있다. 그는 물고기 개체수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면서 그렇게 해야 환경 변화에 대응할 다양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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