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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전쟁과 위딩스의 블루 크리스마스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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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서 연말까지 연휴를 모두 편안하게 즐기는 사이 애플과 노키아는 그들만의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 물론 양사는 이미 지난 2011년 7억 2,000만 달러에 이르는 로열티를 지불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계약 만료로 인해 다시 노키아의 특허를 둘러싼 전쟁이 시작되려 하는 것이다.

노키아는 이미 애플이 자사 특허권을 초기 32개, 나중에는 8개를 추가해 40개 침해했다는 이유로 독일과 미국을 비롯해 핀란드와 영국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애플도 맞불을 놨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장을 제출하고 노키아가 과도한 로열티를 강탈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한때 스마트폰의 리더였던 회사가 이전 특허괴물의 수법을 쓰고 있다면서 노키아를 비난했다.

양사가 특허권을 둘러싼 분쟁에 접어들면서 생각하지 못한 피해자도 발생했다. 이미 홀리데이 쇼핑 시즌이 끝났기 때문에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노키아 산하 위딩스(Withings) 제품이 사라진 것이다.

애플스토어에서 위딩스 관련 스마트 체중계나 혈압계 등을 구입하려고 하면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 찾는 제품이 애플에는 없다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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