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도로 주행 중인 GM 자동운전 차량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7.01.24 09:30
  • 댓글 0




지난해 제너럴모터스(GM)가 자동운전 스타트업인 크루즈오토메이션(Cruise Automation)을 10억 달러에 인수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자동운전 차량 개발 상황을 수시로 언론을 공개해온 포드나 구글, 우버 같은 기업과 달리 GM은 개발 상황을 공개하지 않아 왔다. 하지만 크루즈오토메이션 카일 보그트(Kyle Vogt)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한 GM 자동운전 차량을 이용한 도로 테스트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ㅇ르 끈다.

영상은 차량 대시보드에 포함한 카메라를 이용해 전방을 촬영한 것이다. 일반 차량과 자동운전 자동차가 주행하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영상에선 크루즈 모바일앱을 이용해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운전을 진행했다면서 모두 완전 자동 운전이라고 밝히고 있다. 화면 왼쪽 아래에도 자율운전(Autonomous)라는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다.





영상을 보면 일반 차량에 섞인 상태에서도 별다른 문제 없이 교통 흐름을 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버 등이 개발 중인 자동운전 차량이 빨간불에 그냥 가다가 사고를 일으킨 바 있지만 GM은 이런 문제는 적어도 영상에선 발생하지 않고 있다. 앞선 차량이 좌회전을 위해 차선 중간에 멈추면 좌회전을 기다리기 위해 일시 정지하는 등 실용 가능한 자동 운전 상태로 보인다.

물론 영상에선 차량 외형은 볼 수 없다. GM 측에 따르면 영상 속에 등장한 차량은 시보레볼트의 자동운전 차량이라고 한다. 크루즈 모바일앱이란 GM이 개발 중인 기술로 승하차 지점을 지정할 수 있는 앱이라는 설명.

GM은 앞으로 자동운전 차량 개발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2015년말 자동운전 차량 공유 서비스를 위해 리프트(Lyft)에 5억 달러를 투자한 데에서 알 수 있듯 우버처럼 자동운전 택시 공유를 목표로 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Tp6Ubf6mE4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장혁 IT칼럼니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