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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언어를 1만년 후 미래인에게…




사진 속 이미지는 로제타 웨어러블 디스크(Rosetta Wearable Disc). 로제타 프로젝트(Rosetta Project)로 명명한 팀이 만든 작은 금속 조각으로 크기는 2cm 미만이지만 내부에는 2016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1,000개에 이르는 언어 아카이브가 새겨져 있다.





로제타 웨어러블 디스크의 목적은 미래 지구가 알 수 없는 언어에 직면하게 됐을 때 제대로 번역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현대판 로제타스톤인 셈이다. 디지털화하는 대신 금속 조각에 직접 새겨 현대 언어를 백업하는 것이다.

로제타프로젝트에 따르면 니켈을 주 원료로 삼고 컴퓨터 등에 들어가는 마이크로칩과 같은 제조 방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로제타 웨어러블 디스크는 무려 1만 2,000년까지 현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디스크는 돋보기로 들여다보면 문자를 볼 수 있다. 물론 읽으려면 15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전자 현미경이 필요하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vimeo.com/191088383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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