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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점화 테스트 OK…스페이스X 재사용 로켓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7.02.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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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폭발사고 4개월 만에 팔콘9 로켓 발사에 성공한 스페이스X가 빠른 속도로 우주 사업 진행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스페이스X는 재사용 로켓을 가까운 시일 안에 발사하기 위해 텍사스 맥그리거에 위치한 시설에서 1단 로켓 점화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한다.

스페이스X는 팔콘9 1단 로켓을 지상 시설이나 무인 선박에서 회수, 재사용해 발사 비용 절감을 노리고 있다. 이번 점화 테스트에 이용한 건 지난해 4월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보급 임무를 맡은 CRS-8 로켓이다. 이 로켓은 내달 통신 위성인 SES-10을 쏘아 올릴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페이스X는 지난 2015년 12월 이후 모두 로켓 7대를 회수했다. 지난해 4월 CRS-8은 2번째 로켓 회수다. 또 회수한 7개 가운데 5개는 바다에 있는 무인 선박에 착륙시킨 바 있다. 스페이스X가 이렇게 회수한 로켓 발사에 성공하게 된다면 팔콘9 로켓 발사 사업은 큰 이정표를 하나 더 세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로켓 재발사를 추진 중인 곳은 스페이스X 외에도 아마존 설립자인 제프 베조스가 이끄는 블루오리진도 있다. 블루오리진은 자사의 로켓 뉴셰퍼드 발사와 회수를 지금까지 5차례 진행한 바 있다. 뉴셰퍼드는 준궤도, 팔콘9는 이보다 높은 궤도용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양사 모두 로켓 재사용이라는 점에선 기대가 높은 상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WimRhydggo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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