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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을 천개에 무료 와이파이를…




전 세계에는 여전히 인터넷 환경이 정비되지 않은 지역이 많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기업이 이런 불모지에 인터넷 인프라를 정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도에서 1,000개 넘는 마을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려는 계획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에선 지난 2016년 11월 고액권인 500루피와 1,000루피 유통이 금지되고 전자결제나 온라인 거래 등 전자상거래를 추진하는 디지털 경제로의 이행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국내 인터넷 인프라를 정비하는 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농촌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그 탓에 인도 통신 업체는 네트워크 인프라 정비에 대한 투자가 제자리걸음이다. 이런 가운데 인도 정부는 디지털 빌리지(Digital Village)라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불모지에 있는 마을에 교육과 의료 서비스, 인터넷을 제공하는 것으로 1,050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 8월을 목표로 인도 정부는 1,50개 마을에 와이파이 핫스팟을 제공하는 기지국을 건설한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만 6,200만 달러가 들어간다고 한다.

인도에는 여전히 인터넷에 연결할 수 없는 사람이 9억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구글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기차역에 제공하거나 페이스북은 프리 베이식스(Free Basics)라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당국의 엄격한 규제에 따라 프리 베이식스는 철수를 강요당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에선 이미 인터넷 환경 정비를 위해 광섬유를 설치할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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