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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나홀로 성장엔 ‘모바일 결제가…’



지난 7월 25일(현지시간) 스타벅스가 3분기(4∼6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난 37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순익은 25% 증가한 4억 1,7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외신에서는 스타벅스가 나홀로 상승을 보인 이유로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메뉴 확대를 들었다. 하지만 이번 분기 동안 미국 내 매장 매출 중 10% 이상이 모바일 결제인 것도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는 설명이다.

스타벅스는 모바일 결제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미 2010년부터 모바일 결제를 실시했지만 시행 1년 만인 2011년 2,600만 건에 이르는 거래량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모바일 결제 스타트업 회사인 스퀘어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스타벅스는 올해 1월부터 스퀘어 모바일 리더기를 자사의 미국 내 매장 7,000곳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현재 전용 모바일 앱은 물론 애플 패스북, 스퀘어 월렛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결제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전 세계 모바일 시장이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42%, 사용자 기준으로 봐도 23%씩 팽창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실제로 모바일 결제 규모는 2011년 1,059달러에서 올해 2,558억 달러, 오는 2016년에는 6,168억 달러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6년이면 모바일 결제 사용 인구가 4억 4,793만 명, 거래 건수는 209억 건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국내 시장은 ETRI에 따르면 지난해 2조 9,80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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