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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배 빠른 ‘쾌속 본능’ SD카드 나왔다

SD카드 Ver 4.10은 고속 시리얼 버스 인터페이스 표준이다. UHS-Ⅱ는 싱글 액세스 156MB/sec, 듀얼 액세스 312MB/sec에 이르는 전송속도를 지원해 기존 UHS-I 속도를 넘어선다. 일본 도시바는 7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쓰기 속도를 낸다”며 SDHC 카드 엑셀리아(EXCERIA) 프로4종을 올해 10월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엑셀리아 프로와 엑셀리아2 시리즈로 이뤄져 있다. 이들 제품은 앞서 설명한 도시바가 자체 개발한 UHS-Ⅱ 규격을 지원 컨트롤러를 탑재, 전송속도를 끌어올렸다. 엑셀리아 프로는 쓰기 속도가 240MB/sec에 이른다. UHS-Ⅰ보다 2.5배나 빠른 전송속도를 갖춘 것.

빠른 전송속도가 주는 장점은 디지털 카메라로 고속 연사를 할 경우 데이터를 기록하는 쓰기 시간을 더 줄일 수 있고 촬영한 데이터를 PC에 전송하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안겨준다. 요즘 풀HD 동영상보다 4배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4K 동영상을 찍을 때에도 안정적인 기록을 기대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도시바가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엑셀리아 프로의 경우 THNSX016GAABM3 16GB와 THNSX032GAABM4 32GB 2종이다. 이들 제품은 각각 읽기 260MB/sec, 쓰기 240MB/sec를 지원한다. 일본 내 발표 시기는 올해 10월이다. 함께 선보인 엑셀리아 역시 2종. THNSX032GAB4M3 32GB와 THNSX064GAB4M4 64GB는 읽기는 엑셀리아 프로와 마찬가지로 26MB/sec지만 쓰기 속도는 120MB/sec다. 출시 예정일은 11월이다.

도시바 측은 UHS-Ⅱ를 지원하는 SD카드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미정. 도시바가 7월 16일 발표한 보도자료는 홈페이지(http://www.toshiba.co.jp/about/press/2013_07/pr_j1601.htm?from=RSS_PRESS&uid=20130716-258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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