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김영태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VP)을 신규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매일경제신문, 경인방송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하이트진로그룹 청취혁신담당 최고책임자와 한샘 커뮤니케이션 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이외에 기업문화, 혁신, 물류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으며 벤처기업을 직접 창업해 운영했던 경력도 갖고 있다.

쿠팡은 이 같은 경험들이 IT, 커머스, 물류 등 여러 부문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쿠팡의 소통과 변화관리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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