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은 국민 온라인 야구게임으로 성장한 ‘마구마구’의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먼저 인공지능(AI)과 대결하는 대표 콘텐츠 ‘시즌모드’에 지난 13년간 수집·분석한 이용자 플레이 데이터를 적용, 재미를 강화했다.

투구, 타격, 수비, 주루 등 모든 AI 플레이를 포함해 스태프 세트덱, 유망주 등 다양한 강화 시스템까지 적용된 만큼 시즌모드를 통해서도 AI가 아닌 실제 사람과 플레이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넷마블의 설명이다.

또 게임 내 강화시스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 전력 분석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팀 강화 달성도를 포함한 팀 전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다채로운 카메라 뷰가 추가됐고 홍보모델인 ‘강아랑’ 기상 캐스터의 사진, ‘신규 날씨 시스템’이 적용된 ‘치어리더 카드’도 출시됐다.

현재 넷마블은 마구마구의 1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4일까지 출석만 해도 총 1만3,000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8일의 이벤트 기간 중 22일만 출석해도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인 ‘유망주 완벽 전수권 패키지’와 ‘강아랑 치어리더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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