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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9·11 이후 18년 만에 처음코스피·코스닥지수, 오전 9시 개장 직후부터 폭락

[테크홀릭] 미국 뉴욕증시가 폭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가 13일 또 8%대 급락세로 출발해 장중 1,690선도 무너졌다.

개장 직후 코스닥시장에는 1단계 불안정성이 커질 때 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유가증권시장에는 급등락을 막기 위해 현물 프로그램 매매 체결을 잠시 중지시키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71포인트(6.14%) 내린 1,721.6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65포인트(6.09%) 내린 1,722.68에서 출발한 뒤 한때 낙폭이 8%를 넘어서며 장중 1,684.56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주가가 폭락하자 코스닥시장에서는 매매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날에 이어 또다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로써 코스피는 본격적인 약세장(Bear Market)에 진입했다.

주가가 최근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 추세 하락을 의미하는 약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본다. 올해 들어 코스피 장중 최고점은 지난 1월 20일 2,277.23이었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496억원을, 기관은 37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794억원을 순매수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이 유럽발 입국을 금지하는 강경 조치를 도입한 여파로 일제히 폭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9.9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9.51%), 나스닥 지수(9.43%) 모두 폭락 마감했다.

#코스피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코스피가 13일 또 8%대 급락세로 출발해 장중 1,690선도 무너졌다.(사진=YTN뉴스 갈무리)

이승훈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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