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모바일 스토어는 에픽게임즈의 모바일 게임·앱 플랫폼이다.

넷마블은 입점을 기념해 이날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에픽 스토어 론칭 기념 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상으로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 픽업 모집 티켓 10장, 무기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 마력 용해제가 제공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원작 IP 최초의 게임이다.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기록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에픽게임즈 스토어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와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인기 웹툰·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만든 최초의 게임으로, 정식 출시 10개월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6천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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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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