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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 클릭…절반은 “실수였어요”




스마트폰과 태블릿 화면을 이용하다 보면 무심코 광고를 눌러본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구글에 따르면 모바일 광고 클릭 비율 중 50%는 의도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구글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불필요한 클릭을 막을 수 있는 광고 방지 기능을 도입했다.

자사의 광고 서비스인 구글 어드워즈(Google AdWords)에서 불필요한 광고 클릭을 막기 위해 3가지 기능을 도입한 것. 먼저 광고 이미지 경계선에 반응하지 않는 영역을 두는 것. 링크를 누르거나 페이지를 옆으로 넘길 때 페이지에 표시된 광고를 무심코 눌러 버릴 수 있는데 광고 이미지에서 사용자가 실수로 누르기 쉬운 범위를 정해 이미지 사방 경계선은 눌러도 반응하지 않도록 했다. 해당 광고를 보겠다면 광고 이미지 중간쯤을 누르면 된다.

다음은 인앱 광고의 앱 아이콘 탭을 비활성화하는 것. 앱을 사용하면 팝업 형태로 인앱 광고를 통해 아이콘을 누르면 설치가 시작되기도 한다. 광고 닫기 버튼이 있어도 잘못 누르기 십상이다. 앞으로는 아이콘 영역을 눌러도 반응하지 않는다. 앱을 설치하려면 설치 같은 버튼을 누르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해 설치해야 한다.

마지막은 갑자기 광고가 표시되면 실수로 눌러도 반응하지 않는 것. 불쑥 튀어나온 광고는 눌러도 반응하지 않는다. 구글은 이런 조치에 따라 대가를 지불하는 광고주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전체 중 절반이 실수로 광고를 눌렀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도 더 쾌적한 웹이나 앱 조작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oowoo73@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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