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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50m 수영장을 만들려는 이유




우주비행사에게 수영장 교육은 상당히 중요하다. 수중 깊숙한 곳까지 잠수를 하면서 무중력에 가까운 상태를 체험해볼 수 있기 때문. 렌더링 이미지는 이런 훈련을 위해 영국 에섹스대학과 블루어비스(Blue Abyss)가 미국 휴스턴에 건설하려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이다.

이 수영장의 깊이는 무려 50m에 달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은 이탈리아 테르메에 위치한 Y40(사진 아래)으로 깊이는 42m다. 참고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보유한 수영장의 수심은 생각보다 얕은 12m에 불과하다.





50m 깊이 수영장은 무섭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렌더링 이미지에서 보듯 계단처럼 조금씩 수심이 낮아지는 구조여서 적응하면서 깊은 곳까지 잠수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수영장은 아직 검토 단계다. 건설 비용만 해도 6,000만 달러가 필요하다. 하지만 블루어비스 측은 우주비행사 훈련 뿐 아니라 환경 과학이나 물리학, 다이버 교육 같은 상업적 용도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만큼 비용 회수는 충분하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oowoo73@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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