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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진화하는 로봇?




캠브리지대학과 취리히연방공과대학 연구팀이 공동으로 자신의 세대보다 성능을 개선한 자식 세대 로봇을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내는 진화형 로봇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연구팀이 만든 로봇은 모터를 내장한 플라스틱 입방체 형태로 생긴 아기 로봇을 어머니에 해당하는 로봇팔이 조립하게 된다. 로봇팔은 받침대 위에 있는 아기에 해당하는 모터를 내장한 하늘색 입방체를 조합한다. 초기 세대 로봇도 움직이지만 멀리 이동하지는 못한다. 어머니 로봇은 얼마나 멀리 이동할 수 있는지를 평가 기준으로 놓고 다음 세대에선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려고 한다.

눈길을 끄는 건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는다는 것. 로봇이 생각해 디자인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선 10세대 로봇이 만들어지자 초대 로봇보다 이동거리가 2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이번 연구는 생물학에서 벌어지는 가장 큰 신비인 지성이 어떻게 생기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로봇을 이용한 것이다. 연구팀은 앞으로 30년 정도 뒤에는 꿈꾸던 로봇의 모습에 한층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oowoo73@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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