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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위성 탐사 나설 착륙선 모습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7.02.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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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 탐사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2020년대 차세대 우주 발사체 시스템인 SLS(Space Launch System)를 이용한 탐사와 착륙선 발사가 기대되는 탐사 계획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보고서에는 이런 유로파 탐사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은 물론 착륙선 디자인이 공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유로파는 표면이 얼음으로 덮여 있고 아래쪽에는 액체 바다가 존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이전에는 수분 분출 증거가 보도되기도 했다. 이 액체 바다에는 생물 존재 가능성이 지적되기도 해 탐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나사 측은 유로파 탐사에 3가지 목표를 정하고 있다. 첫째는 생명 존재 확인, 둘째 유로파가 생존 가능한 환경인지 여부, 마지막은 유로파 표면 아래 탐사 가능성 타진이다.

하지만 유로파 탐사가 다른 행성 탐사와는 다른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 위성은 대기권을 갖고 있지 않은 탓에 착륙선에 내열실드는 필요하지 않다. 다만 착지를 할 때에는 낙하산을 이용하지 않고 엔진 출력과 크레인을 이용해야 한다. 또 유로파는 지구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착지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이뤄져야 한다.

유로파에 착륙한 나사 착륙선은 탑재한 관측 장비를 이용해 이 위성을 대상으로 생명 탐사와 환경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런 생명 탐사 시스템은 1970년대 화성에 보내는 탐사선 바이킹 이후 처음으로 유기물 분석을 위한 현미경도 갖출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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