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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2 발표 “8주안에 글로벌 런칭 마무리”

LG전자(www.lge.co.kr)가8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G2를 발표했다.

G2는 5.2인치 화면을 갖췄다. 하지만 최근 5인치 이하 스마트폰 너비가 69∼71mm 사이인 반면 G2는 화면을 더 키운 상태에서 너비는 비슷하게 유지했다. LG전자는 좌우 베젤에 있던 터치패널 관련 부품을 절반 가까이 줄이는 듀얼 라우팅(Dual Routing) 공법을 적용, 베젤 두께를 2.65mm로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패널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1920×1080 풀HD를 지원하는 IPS 디스플레이를 썼고 커버 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Zerogap Touch) 공법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본체 뒷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달았다. 여기에는 손떨림을 보정해주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기술을 더고 카메라 움직임에 따라 렌즈도 따라 움직여 초점을 잡아준다.

소리에도 공을 들였다. 16비트 44.1kHz CD를 넘어 24비트 192kHz에 이르는 원음 수준 음질을 제공한다는 것. LG전자는 이를 고려해 빈소년 합창단 목소리를 G2에 탑재, 함께 제공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이 ‘인간을 이해하는’ 설계에 충실했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먼저 전원과 볼륨 버튼을 본체 뒤에 배치했다.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쥐려면 검지 손가락이 본체 뒷면에 있어야 한다는 점에 착안, 버튼을 검지 손가락 근처로 옮겨 다루기 편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또 검지 손가락 근처에 카메라도 있다는 점을 들어 렌즈 유리에 지문 방지 기술을 더했다. 버튼은 소프트키 형태로 바꿔 사용자가 원하면 배열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본 사양을 보면 프로세서는 2.26GHz로 작동하는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을 얹었다. 램은 2GB이며 저장공간은 32GB, 마이크로SD 슬롯도 함께 제공한다. 카메라는 앞뒤 210만, 1,300만 화소를 달았고 배터리는 2,610mAh 분리형을 채택했다. 블루투스 4.0과 USB 2.0, IEEE802.11n 무선랜, NFC 기능도 지원한다. 크기는 138.5×70.9×8.9mm, 무게는 140g이다.

LG전자는 8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 북미와 유럽 등 8주 안에 전 세계 130여 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글로벌 출시를 할 계획이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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