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리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맥스 리퀴드는 비타민의 빠른 체내 흡수를 돕는 활성비타민 B1과 비타민 B12, 마그네슘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액 순환과 근육 경련 개선에 특화된 제품이다.

현재 출시된 근육 경련과 혈액 순환 개선 비타민제 가운데 유일하게 활성비타민 B1과 비타민 12가 1일 최대 섭취량이 함유돼 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빈혈과 눈 떨림, 어깨 결림 등 근육 경련·통증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연질 캡슐 제형으로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율이 빠르고, 캡슐 겉면에 타르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비맥스 리퀴드의 출시를 통해 녹십자는 멀티비타민제 ‘비맥스 골드’와 ‘비맥스 에이스’,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 등 비타민제 판매군이 4종으로 늘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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