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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년 현대로템, ‘2020년까지 100대 기업 진입’ 천명철도·방산·플랜트 부문 매출 5조원 목표

 

29일 현대로템(대표 김승탁)이 오는 2020년까지 국내 100대 기업 진입에 진입한다는 포부를 공식 천명했다.

이 회사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20 & 新 조직문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0년까지 비상장사를 포함해 국내 100대 기업에 진입한다는 중장기 비전과 세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오는 7월 1일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현대로템은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지속적 성장동력을 유지하려면 실현 가능한 경영목표와 중장기 전략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판단, 올해 초부터 사업부별 실천 전략 등을 수립해왔다.

현대로템이 생각하는 국내 100대 기업 진입 목표 달성의 필요조건은 연간 매출 5조원 달성이다.

이에 철도부문을 ‘글로벌 톱5 종합 철도회사’로 육성, 2020년 매출 규모를 3조3,0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지상무기체계 분야 국내 1위’를 목표로 내세운 방산부문이 매출 9,000억원, 플랜트 부문이 9,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연매출 5조원을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올해 이후 2년간 8조원 규모의 수주를 통해 연평균 매출을 20%씩 끌어올리겠다는 설명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증대를 위한 해외사업 관리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업, PM, 생산, 품질, 구매, 재경, 경영지원 등 각 부문별 국내외 사업장 공통의 조직문화와 사업목표를 확보할 수 있는 일관된 관리체계를 수립할 방침이다.

덧붙여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사 관리 프로세스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전자적자원관리(ERP) 등 생산거점별 생산관리 시스템의 효율성 제고, 선별적 사업 추진을 통한 리스크 관리, 협력사 품질 인증제도 강화 등 경영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생산성과 수익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복안이다.

현대로템의 김승탁 사장은 “국내 100대 기업 도약을 모토로 한 중장기 비전은 임직원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나침반과 같다”며 “전 부문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해 기업 전체가 활력 넘치는 조직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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