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집에 홀로 남겨진 반려동물을 보살펴주는 일명 ‘반려동물 IoT’ 바이럴 영상이 공개 17일 만에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합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자장가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LG유플러스의 홈CCTV 이용고객이 스마트폰 앱으로 노령견 ‘히릿’을 돌보는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는데, 감동적인 내용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LG유플러스의 바이럴 영상 중 역대 최단기간 1,000만뷰 기록을 경신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댓글 중에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이 가고 감동적인 영상이다’, ‘반려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광고다’, ‘1천만 반려인구 시장에서 대박나기를 기원한다’ 등 반려동물 IoT 기술에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서울시 수의사회가 공식 추천한 반려동물 IoT는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 및 대리점, 고객센터, 온라인 직영몰 ‘IoT 숍(www.uplusiotshop.com)’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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