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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코스트코와 결별...보유 지분·임대 부동산 매각경영효율 향상 등 미래성장 위한 구조조정 박차

 

지난 1990년대부터 이어져온 이마트와 코스트코의 협력적 파트너십이 종결을 앞두고 있다.

이마트는 현재 이마트가 보유한 코스트코 지분 3.3%와 코스트코 서울 양평점·대구점·대전점 3개점이 입점된 이마트 소유의 부동산 등 관련 자산을 코스트코에 일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지속적 구조조정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 중인 이마트와 안정적 영업권이 필요했던 코스트코의 이해관계가 부합하면서 전격 성사됐다. 이에 이마트는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추가 확보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운영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고, 코스트코는 내년 5월로 임차계약이 만료되는 3개 점포의 지속적 영업권을 확보함으로써 상호 윈-윈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마트 이와는 별도로 대구 시지점에 대한 매각계약도 체결했다. 대구 시지점은 지난 2006년 월마트코리아의 16개 점포를 인수하면서 이마트 점포로 재탄생했는데, 이마트 경산점 개점에 따른 사업효율성을 감안해 매각이 결정됐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은 “코스트코 자산 매각은 이마트와 코스트코 양사 모두의 미래성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익구조 개선에 더해 다양한 사업영역의 내실을 강화해 경영효율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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