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가운데 총 38개사의 주식 2억5,565만주가 오는 10월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개사 1,585만주, 코스닥시장 35개사 2억3,980만주다. 

10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의 1억4,723만주 대비 73.6%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월의 9억4,715만주와 비교하면 73% 감소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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