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첨단2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연제’의 분양에 나선다.

이번에 분양되는 힐스테이트 연제는 신용동과 연제동에 걸쳐 약 206만㎡ 규모로 개발된 첨단2지구와 생활권을 공유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학군 등 탁월한 주거환경을 인정받고 있는 첨단2지구가 가진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 내집 마련은 물론 투자가치도 뛰어나다.

교통 환경에 있어서도 호남고속도로 동림IC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오는 2025년에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본촌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원활한 이동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연제는 연제동에서 가장 큰 1,19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브랜드 아파트라는 기대를 충족시킬 다양한 면면을 갖추게 된다.

먼저 전 세대가 남향 중심으로 배치되고 공급면적 역시 전용면적 기준 82㎡, 84㎡A, 84㎡B 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3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전 세대를 판상형 4베이로 설계함으로써 채광과 통풍, 환기의 우수성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지난 8.2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오는 11월부터 적용되는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 전매제한을 적용 받기 전에 분양에 나서는 만큼 분양권 전매에서도 자유로울 전망이다. 올 11월 10일 이후 분양되는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 아파트의 경우 6개월의 전매제한기간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연제의 분양홍보관은 광주은행 양산동지점 인근(북구 용두동 305-13번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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