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 투 버건디’의 주연배우 아나 지라르도가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의 오프닝 나이트에 SM6를 타고 도착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의 중형 세단 SM6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내 미개봉 프랑스 화제작 영화제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에 의전차량으로 지원돼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영화제 개막식 ‘오프닝 나이트’ 행사에 참석한 국내 및 프랑스 영화배우들과 감독, 주요인사 등이 SM6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한 것.

SM6의 의전차량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SM6의 유럽 모델 ‘탈레스만’이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3대 아트 페어 ‘피악(FIAC)’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활약했고 칸 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서도 의전차량으로 지원된 바 있다.

김성은 기자  su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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