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의 공식딜러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에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추가해 확장 오픈했다.

15일 확장 오픈된 사상 서비스센터는 이전 대비 약 3배 커진 총 연면적 3,251㎡의 지상 3층 규모로 22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 알루미늄 바디 수리 전용 부스와 최신 장비를 갖춘 판금·도장서비스 전용 워크숍을 신규 운용함으로써 전문적·체계적 서비스 역량을 배가했다.

특히 판금·도장서비스와 일반 점검 및 보증 수리 전용 공간을 분리해 정비 효율성 증대와 고객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70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판금·도장 서비스 이용객을 위한 별도의 리셉션 데스크, 고객 전용 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사상 서비스센터의 확장 오픈으로 부산은 물론 경남지역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고객 접점 확대와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길태 기자  gtjoo82@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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