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업계 최초의 타이어 렌탈서비스 ‘넥스트레벨’에 새로운 혜택을 추가했다.

넥스트레벨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 타이어 점검과 차량 관리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5년 런칭 이후 누적 판매 28만개를 돌파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걱정제로 프리미엄 서비스’는 타이어 4개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마모나 파손이 발생했을 때 타이어 2개를 무상 교체해주거나 엔진오일 2회 무상교체를 받을 수 있다. 월 2,500원을 추가할 경우 두 가지를 결합한 토탈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렌탈 고객에게 6개월 마다 타이어 관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타이어 마모 상태, 향균 탈취 등 10대 항목을 정기 점검해주며 타이어테크와 렌탈 전문점에서 타이어 위치교환 2회 서비스, 휠얼라이먼트 1회 무상 교정의 ‘기본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업그레이드된 넥스트레벨은 오는 3월 1일 홈앤쇼핑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며, 전국 타이어테크와 렌탈 전문점에서도 동일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박강철 전무는 “넥스트레벨은 타이어 판매를 넘어 지속적 관리까지 결합된 고객 지향 서비스”라며, “강화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실속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운 기자  cloud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