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실시간 핫이슈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진범 징역 15년 확정, 누리꾼들…“복역한 젊은 시절은 어디서 보상받나??”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진범 김모씨(37)가 징역 15년을 확정 받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은 강도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00년 8월10일 오전 2시7분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 약촌 오거리 버스정류장 앞에서 택시기사 유모씨(당시 42세)를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 발생 당시 경찰과 검찰은 김씨가 아닌 최모씨(34)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16세에 불과했던 최씨를 상대로 강압수사를 벌인 경찰은 그의 자백을 받아내, 수사기관은 사건 발생 20일 만에 그를 재판에 넘겼고,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김씨는 2003년 경찰에 검거된 뒤 범행 일체를 자백했으나, 이후 진술을 번복하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최씨는 출소 후인 2013년 재심을 청구했다.

법원은 2016년 11월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선고 4시간 만에 김씨를 체포해 재판에 넘겼다.

한편 이 사건은 영화 '재심'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ONN***) 세상에 이런 일이” “(8900****)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89NN****)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다니” “(oggy****) 복역한 젊은 시절은 어디서 보상받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어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