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미세먼지는 일부 지역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에 유의가 필요하다.

낮 최고기온은 14∼23도가 될 전망이다.

특히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의 미세먼지농도는 '나쁨', 이외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 된다

다만 강원 영서·충청·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어진 기자  eojin_kim@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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