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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아파트’ 실현한다!환기시스템, 에어샤워 등 5가지 토탈 솔루션 도입

 

미세먼지로 인한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현대건설이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청정아파트 구현에 나섰다.

현대건설(대표이사 박동욱)은 25일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청정한 아파트 구현을 목표로 단지 내·외부의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미세먼지 저감 토탈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세대 환기시스템,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실외 미세먼지 관리 패키지, 주방 후드-환기장비 연동시스템, 자동 배기시스템 등 총 5가지로 이뤄진 이 솔루션을 방배5구역과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등을 시작으로 각 단지별 특성에 맞춰 선별적·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세대 환기시스템은 각 세대 내 환기구에 0.3㎛의 미세먼지를 99.95% 포집할 수 있는 헤파필터(H13등급)를 장착, 쾌적한 공기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설비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만 정화했던 반면 외부 공기와 실내 공기의 순환이 이뤄져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훨씬 탁월하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세대별 환기가 아닌 실별 환기도 가능해 원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환기할 수 있으며 바닥열을 이용한 환기장비의 경우 내부에 셀프클린 기능을 탑재, 환기덕트 내부를 자동 또는 고객 스스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공기 유입 시 발생하는 높은 압력에도 적정 풍량을 내도록 헤파필터의 성능을 개선했다. 미세먼지를 거르는 동시에 기존 정압 손실을 극복한 특화된 환기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은 옷과 머리카락에 붙어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동 출입구에 더해 세대 현관에도 에어샤워 시스템이 설치돼 2차에 걸쳐 미세먼지 유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실외 미세먼지 관리 패키지의 경우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스트 분수, 손 세정대로 구성된다. 놀이터 부근에 설치되는 미세먼지 신호등은 입주민들이 손쉽게 공기의 질을 인지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세대 내 월패드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미스트 분수는 작은 입자의 물방울을 분사, 미세먼지가 달라붙어 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아이들이 항상 손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손세정대도 운영한다.

주방후드-환기장비 연동시스템의 경우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장치다. 음식물 조리 시 주방후드와 함께 각 실의 환기장비와 주방 보조급기가 자동 작동하는 방식이다. 조리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초미세먼지주의보 수준의 20배가 넘는다는 점에서 세대 내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용성을 발휘할 수 있다.

마지막 자동 배기시스템은 습도 센서와 욕실의 팬을 연동해 습도에 맞춰 자동으로 배기가 이뤄지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난방 공간인 드레스룸이나 세탁실 등에는 과다한 실내습기로 인한 결로현상이 발생, 불쾌한 냄세와 호흡기·피부질환을 유발하는 곰팡이 등 각종 균류가 생장할 수 있는데 자동배기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미세먼지를 종합 관리하는 토털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미세먼지의 위험에서 입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청정아파트 단지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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