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내달 10일로 예정된 모바일 카드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아케인 스트레이트 : 소환된 영혼’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는 26일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로 제작된 사전 예약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다이아 50개, 기력 100개가 지급된다. 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 2,000골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카드 조합을 체험해 본 유저에게는 2,000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아케인은 머나먼 왕국으로 알려진 다이노쿨러사의 캐릭터들을 카드 형태로 표현해 조합과 전략에 기반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카드 전략 게임이다. 350여 종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카드를 수집하고 각 카드들의 직업, 속성, 계열을 활용해 다양한 조합과 전략으로 전투의 흥미를 극대화 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깊이 있는 재미를 주는 게임”이라며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만큼 다양한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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