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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기임원인사, 사회적가치 창출 실현할 조직 개편에 관심

[테크홀릭] SK그룹이 6일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소식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달 6일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을 발표한다. 지난 추석 이후부터 대상자에 대한 인사 평가 및 면접 작업을 마무리하고 최근 임원 인사 명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매년 12월 초에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왔다. 

올해 임원인사는 지난해와 재작년, 젊은 인물로 CEO를 임명하며 세대교체를 이루는 임원인사를 단행한 뒤라 소폭의 인사로 점치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올해는 SK하이닉스 등 계열사들이 호실적을 거둬 혁신 보다는 안정에 중점을 둘 것이라는 의견이다.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58),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57), 박정호 SK텔레콤 사장(55) 등은 50대이며 재작년 정기 인사에서 발탁된 젊은 사장단들로서 이들은 연임이 기대되고 있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60)은 60대이나 호실적을 거둬 연임이 예상된다. 

그러나 조기행 SK건설 부회장(59)은 지난 여름 라오스댐 붕괴 사고의 여파가 이번 인사에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안정적인 연임이 예상되는 사장단과 함께 임원진도 소폭의 개편이 있을 전망된다.  임원진의  경우 이미 지난 정기 인사에서 세대교체를 이루어 임원 평균 연령이 48.7세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물갈이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K그룹의 실적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올해 SK그룹 중 호실적을 거둔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에서 다수의 승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SK그룹 인사원칙 중 하나인 ‘사회적 가치’에 따른 조직 개편 여부가 관심이다. 최태원 회장은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강조해왔으며 지난 달 2박 3일간 진행한  CEO세미나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계열사 경영에 적극 도입 하기 위한 조직 개편 문제가 핵심 의제로 올랐다.  이러한 최태원 회장의 의지가 담긴 관련 직제 신설 및 조직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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