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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NXC 대표, 美 암호화폐 중개사 타고미에 투자

[테크홀릭] 넥슨 매각을 추진중인 김정주 NXC 대표가 미국의 암호화폐 중개회사 '타고미'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김 대표가 암호화폐 사업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재입증했다.

16일 NXC와 업계등에 따르면 김정주 대표는 미국 투자 전문 법인 NXC LLC와 미국 벤처투자 펀드 콜라보레이티브펀드를 통해 지난해 말 미국의 암호화폐 중개회사 타고미에 투자했다.

타고미는 골드만삭스 임원 출신으로 알려진 그레그 투사르 등이 설립한 가상화폐 브로커리지 기업이다. 페이팔 페이팔 공동창업자인 피터 틸이 2018년 12월 창업한 타고미홀딩스의 자회사다.

타고미는 개인투자자가 거래소를 통해 가상화폐를 직접 투자하는 것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김정주 대표는 지난 2017년 9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인수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해 10월에는 유럽 거래소 비트스템프를 인수하는 등 블록체인 분야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김 대표가 넥슨 매각 후 블록체인 사업에 집중할 것이란 업계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NXC는 “블록체인은 신성장 먹거리로 관련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인 투자 규모 등은 밝히지 않았다.

김 대표는 1994년 넥슨을 설립한 이후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며 넥슨을 국내 1위 게임사로 이끌었다. 현재 넥슨 매각 건은 본 입찰을 앞두고 있다.

카카오, 텐센트,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털 등과 해외 사모펀드(PEF)가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됐다.

 

 

 

이종범 기자  jb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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