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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익 9184억...전년 대비 7.1% 증가

[테크홀릭]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918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보다 7.1% 증가한 실적으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78.9%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순익이 증가한 이유로 1분기 대출 성장률이 10년 내 가장 높은 2.6%를 기록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오렌지라이프가 자회사로 편입된 점을 들었다.

은행·비은행 간 견고한 균형 성장으로 당초 시장의 예상보다 더 큰 이익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그룹의 비이자 이익은 자본시장 경쟁 확대,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 어려운 대내외 영업 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One Shinhan 기반의 수익 경쟁력 강화 노력이 지속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

그룹의 글로벌 및 자산운용(GIB)사업부문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동기(948억원)보다 82% 성장한 172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부문에서 베트남·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 거점 지역 중심으로 성과가 확대되며 지난해 동기(762억원)보다 4% 늘어난 7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1분기 대출 성장률 2.6%를 기록, 실적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최근 5년 간 은행 1분기 대출 성장률은 2014년 1.7%, 2015년 1.6%, 2016년 0.9%, 2017년 -0.5%, 2018년 1.0% 를 기록했다.

신한카드는 1분기 당기순이익 12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했지만 1분기 발생한 1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비슷한 수준의 이익을 시현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을 13.7%로 전년대비 7bp 증가했다. NPL비율은 1.19%, NPL커버리지 비율은 363%를 기록했으며, 조정 자기자본 비율은 21.1%(잠정)로 건전성과 자본적정성 모두 양호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당기순이익은 7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지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233.8% 증가했다.

신한생명은 전년 동기 대비 59.2% 증가한 5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3월말 보험금 지급 여력비율(RBC 기준)은 243.6%(잠정)로서 규제 비율인 150% 대비 양호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804억원(지분율 59.15% 감안 후 47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4% 증가했다. 3월말 보험금 지급 여력비율(RBC 기준)은 420.2%(잠정)로서 금융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4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6.8% 증가했다. 신한BNPP자산운용의 당기순이익은 54억원(지분율 65% 감안 후 35억원)이며, 신한저축은행은 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는 차별적 실적 개선과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사회 책임 경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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