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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인수 우선협상자에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선정

[테크홀릭] 매물로 나온 롯데카드 우선협상대상자에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선정됐다.

3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카드 매각주관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한앤컴퍼니를 롯데카드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한앤컴퍼니는 롯데카드의 지분 80%를 인수하고 입찰가는 약 1조44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앤컴퍼니는 우리금융 컨소시엄이나 하나금융에 비해 자금력 등에서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롯데카드 인력의 고용 승계와 롯데그룹의 이사회 참여 등을 수락하면서 최종 승자가 됐다.

롯데그룹은 “이번 매각 절차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공정거래법에 따른 지주회사 행위 제한 요건 충족을 위한 부득이한 절차”라며 “입찰가격뿐 아니라 다양한 비가격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의 고용 보장과 인수 이후 시너지와 성장성, 매수자의 경영역량, 롯데그룹과의 협력 방안 등을 다각도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롯데카드 인수가 유력하게 거론되던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당장 어려워졌다. 하지만 향후 한앤컴퍼니로부터 다시 인수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의 우선협상대상자로는 JKL파트너스가 선정됐다.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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