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4대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수장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은행장과 IBK기업은행장이 참여한다. 수출입은행은 현재 행장 자리가 공석이라 수석 부행장이 동참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1~3일 태국을 공식 방문하고 3~5일은 미얀마를 국빈방문한다. 5일과 6일에는 라오스를 찾는다.

김태순 기자  kts00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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