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미래에셋대우는 30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72억3234만원으로 전년 대비 41.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조4560억5393만원, 당기순이익은 6637억2494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6%, 43.66%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법인 및 IB(투자은행) 수익 증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또 자사주 18만8592주를 장외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8483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15억9982만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31일부터 4월30일까지다.

미래에셋대우는 "성과보상 이연지급 대상자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한 것”이라고 자사주 처분 목적을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IR #IB

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