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태생 5성 몬스터 조합을 지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부터 게임 안팎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글로벌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게임 플레이를 통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7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신규 및 기존 유저에게 최고 몬스터 레벨인 태생 5성 몬스터 제작과 몬스터 스킬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유저들은 아레나, 던전, 길드 콘텐츠 등의 플레이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를 통해 조합 재료 몬스터를 모아 태생 5성 몬스터 조합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조합 지원 이벤트’에서는 가장 최근 추가된 5성 조합 몬스터인 불 속성 뇌제도 만나볼 수 있으며, 태생 5성 몬스터 조합에 성공하면 추가 보너스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조합 지원 이벤트’에서 모든 조합 재료 몬스터를 획득 시 태생 5성 조합 몬스터의 스킬을 높일 수 있는 ‘스킬 레벨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포인트를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태생 5성 몬스터의 스킬을 레벨업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꾸준히 모은 누적 포인트에 따라 ‘데빌몬’, ‘고대의 주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6주년 기념 이벤트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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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태생 5성 몬스터 조합을 지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컴투스)

유상훈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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