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하이트진로는 김인규 사장이 3일 경주소방서에 진행된 '감사의 간식차' 행사에 참석해 소방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소방관들에게 뉴욕핫도그, 닭강정, 음료 등의 간식을 직접 나눠주며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13일 충주소방서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4주간 충북, 경북, 서울, 경남, 강원 지역 등 전국 20개 소방서를 돌며 간식차량을 운영해왔다. 이번 간식 차량 행사는 이날 경주·포항을 마지막으로 성료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업무가 과도해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의 날을 맞아 불철주야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경주소방서 #감사의간식차

3일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오른쪽)이 경주소방서에서 진행된 '감사의 간식차' 행사에 참석해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나눠 주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주길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