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2주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원하는 파이터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파이터 선택형 슈퍼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해피 발렌타인 킹’, ‘해피 발렌타인 마리’, ‘해피 발렌타인 카스미’, ‘사랑을 노래하는 이진주’, ‘발렌타인 아리스’ 중 1명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파이터 룰렛: 이상한 나라의 유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접속 보상과 이벤트 미션으로 획득 가능한 룰렛 티켓을 통해 이상한 나라의 유리, 이상한 나라의 유리 스페셜 카드, 골드 소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파이터 ‘XIV 미안’도 선 보였다. 새롭게 선 보이는 ‘XIV 미안’은 황속성의 공격형 파이터로 공격형 파이터의 공격력을 최대 40% 증가시키고 피격 데미지를 최대 12% 감소시키는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미안이 장착 시 스페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페셜카드도 함께 추가됐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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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2주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넷마블)

김태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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