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더 쉽고 더 편안한, 더 새로운 인공지능(AI) 자산 관리 집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12월 1일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오픈에 맞춰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신한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10월 출시한 새 모바일 앱 ‘신한플레이’를 통해 일상 속 소비 관리, 통합 자산 조회, 맞춤형 금융 상품 추천, 신용 관리 서비스 및 유용한 투자 정보 등 자산 관리 서비스를 AI 기반으로 제공해 개인 자산 관리 경험을 모바일 기반의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는 고객 손안에서 신한플레이 앱 하나로 토털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생활 콘텐츠 및 혜택 모두를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건전한 금융·데이터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소개 및 활용 가이드 등 관련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고,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전략과 연계해 청소년 대상 마이데이터 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업계 최초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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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화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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